2026 개헌 무산, 여야 대립 심화 속 다음 기회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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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5월 8일 어버이날,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의 반대로 헌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되었음을 선언하며 눈물을 보였다. 이로써 우 의장이 재임 기간 내내 추진했던 개헌 논의는 사실상 종료되었으며, 제22대 국회 전반기 내 개헌 가능성은 희박해졌다. 주요 내용 국민의힘의 개헌안 표결 불참 및 필리버스터(무제한 토론) 전략으로 인해 헌법 개정안은 물론, 다른 50개 법안 처리마저 난항을 겪게 되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헌법 개정안 상정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알려졌다. 이 같은 상황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임기가 5월 29일까지라는 시간 제약 속에서 국회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…